제187회영광군의회(제1차 정례회)제4호영광군의회본회의회의록

제187회영광군의회(제1차 정례회)

영광군의회본회의회의록

(10시00분 개의)

1. 군정질문의 건

안녕하십니까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우리 영광군도 염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군유염전 시설을 정비하여 모범적인 염전 조성과 더불어 천일염의 홍보와 관광 상품화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전라남도의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에는 영광군이 제외된 신안의 증도, 비금, 도초의 염전지역 910ha만이 지정되어 있으며, 2007년 11월 지정된 천일염전 근대문화유산에도 영광군은 제외되어 있는 사실을 집행부에서는 알고 있는지, 천일염에 대한 인식이 어디까지 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2012년도 영광군 주요통계 자료에 의하면 우리 군이 관리하고 있는 군유염전은 군 전체 면적 669만㎡ 중 10.5%를 차지하고 있는 70만㎡이며, 생산량은 전체 42,240톤 중 7.2%인 3,050톤을 생산하는 등 적지 않은 양의 천일염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군이 현재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 염전 관리가 아주 불성실하게 운영 되고 있습니다. 염판 주변 환경 시설이 각종 쓰레기가 넘치고 잡초들이 많아 염전을 찾는 외지인들에게 영광 염전의 이미지를 흐리게 할뿐 아니라 임대업자는 소유 개념이 없어 관리가 소홀한 실정입니다.
집행부에서는 군유염전 시설 개선사업으로 화장실 신축사업 7,700만원, 실증단지 조성사업으로 2억 3,200만원, 자연학습장 및 체험장 조성사업에 20억 8,000만원 등을 투입하여 사업을 완료하였거나 추진중에 있는데 이러한 사업이 2010년 3월 준공된 군유염전 중장기 발전계획의 연구용역 결과에 의한 세부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골프장 조성을 위한 조사용역에서 타당성이 없다는 결론에 따라 대체사업으로 홍농읍 진덕리 일원에 사업비 150억원을 투자하여 170,000㎡ 규모로 추진하기로 한 것입니다. 구체적인 사업내용은 유리온실 1,500㎡ 1동, 테마식물원, 약용작물, 고추작물, 식물원을 조성하는 내용입니다.



홍농테마식물원 조성사업의 원활하고 조속한 추진을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여러분들이 열정을 가지고 하는 사업들의 성공과 영광군의 미래 초석을 다지기 위해서는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조직과 인력의 효율적인 활용에 있다 할 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인사가 만사다”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말처럼 실행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일은 개인이 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이 합니다. 조직이 일사분란하게 한 몸이 되어 움직이면 어떠한 어려움도 헤쳐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군의 조직은 뭉치는 것이 아니라 일의 편리 즉 각과 인력의 효율적인 운영이라는 명분아래 흩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곧 일사분란한 일의 체계를 무너뜨리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각종 주요사업 중 준공이후 관리 인력이 지원 되어야 하는 시설을 살펴보면,
청소년문화의 집은 27억원 투자 2012년 준공예정, 영광문화예술회관은 사업비 250억원 2012년 개관 예정,
산림박물관은 총사업비 40억원을 투자하여 2013년 12월 개관 예정, 여성회관 14억원 투자 2013년 준공 예정, 불갑지구 농촌테마공원 100억원 투자로 곧 준공 예정으로 있으며
또한 기 준공된 시설로 관리 인력이 필요한 곳은



집행부에서는 금번 하반기에 조직진단 용역을 실시할 예정으로 있는데 상기와 같은 시설물의 관리운영 인력 등도 함께 분석ㆍ대비해야 할 것이며, 추후 준공된 이후 위탁운영의 방법도 있겠으나 이는 올바른 방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시설물이 공익에 우선된 것으로 이익을 창출 할 수 있는 시설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한 시설물 관리를 위해 현 청사를 두고 외곽에 있는 실과를 다시 원위치 시켜 조직의 원활을 도모하여야 할 것으로 현재와 같이 시설물 관리를 위한다는 목적으로 문화예술회관이 준공되면 문화관광과를, 산림박물관이 준공되면 환경녹지과를 본청에서 시설물로 이전하여야 한다는 논리는 맞지 않은 것입니다.
따라서 조직개편시 영광군에서 이미 준공된 시설물과 향후 준공 예정인 시설물 관리를 위한 담당사업소(예, 문화시설 관리사업소)를 신설하는 문제를 신중히 검토하여 반영하여야 될 것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천년의 빛 영광 백수읍 출신 무소속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먼저, 영광군의 인구 늘리기 정책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제는 고향을 떠난 우리 이웃이 다시 돌아오는 그런 영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이며, 현재 우리군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는 인구늘리기 정책에 대하여 몇가지 제언을 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한국전쟁기 민간인 희생자 구제에 관한 사항입니다.


1950년대 한국전쟁시에 영광지역에서 희생된 민간인이 21,225명으로 전국 59,964명의 35.4%를 차지하고 있고, 최근 전남대의 조사에서도 확인된 희생자만 4,402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한국전쟁이 발발한지 60년이 지난 시점에 생존하고 있는 사람이 이제는 얼마 남지 않아 기록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군은 어떻게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군은 그 어느때보다 활발하게 기업을 유치하고 대마산단 1,640,662㎡, 송림산단 145,485㎡ 등 산단을 조성하는 등 투자분위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지인의 관광객 유치를 위해 백제 최초 불교도래지 조성, 백수해안도로 개설, 불갑사관광지 개발, 천주교, 기독교 순교지, 원불교 등 4대 종교성지 조성 등 다양한 시책 및 지역개발을 도모하여 큰 성과를 거둔 바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영광군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군은 그동안 관광자원개발과 스포츠산업 시설개발 등으로 외지 관광객 및 체육인들이 우리지역에 많이 찾아오고 있어 지역경제활성화에 미치는 효과는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우리군의 음식문화에 대한 대외 이미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군비를 투자하여 년 2회 이상 식품위생을 교육을 통한 식품 및 개인위생 뿐만 아니라 친절교육과 우리지역 관광지 홍보 안내를 위한 위생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사료됩니다.


법성면 소재지는 비탈면 지대와 비좁은 대지에 주택들이 많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으로 종합정비사업이 금년부터 2014년도 까지 3개년에 걸쳐 70억원을 투자하여 금년도에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법성면 진내리 150번지 앞 도로와 약 300여 미터가 폭 2.5m 이내로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차량통행이 없고 양방향 소통도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특히 대형차량 및 화재발생시에 소방차가 진입할 수 없어 굉장히 위험을 느끼고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지역경제과장 답변 듣도록 하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이현춘입니다.





현재 추진중인 사업들은 2010년 3월에 완료된 군유염전 중장기 발전계획 세부사업으로 군유염전 1호판은 두우권역 단위 종합 정비사업 일환으로 체험장과 전시관을 조성하였으며, 2호판은 소금창고 1동, 해주 2동을 신축하였고 또한 소금운반 자동화 시설 등 실증단지를 현재 조성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군유염전 매각을 통한 군비절감 방안과 개인소유 염전의 시범모델이 될 수 있도록 기반시설과 환경을 조성하는 방안에 대한 답변입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한번 가보셨습니까? 군유염전.

네. 자주 가고 있습니다.

가보셨으니까 느낌이 어떻습니까?
보신 소감을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전체 우리군 염전이 환경이 열악합니다.

지금 훨씬 못하죠? 개인염전에 비해서 군유염전이. 거기가 어떻습니까? 우리가 보통 염전이 지금 염산ㆍ백수 쪽에 많이 분포되어 있는데, 거기가 지금 들어가는 입구에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답변드린바와 같이 20억 또 2억 이렇게 해서 투자는 계속 있습니다마는 많은 사업비가 투자가 되기 때문에 연차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개인들은 많은 사업비가 투자되도 그렇게 하고 있는데 왜 군에서는 소홀히 방치하고 있는것인지 제가 볼때는 그 사업에 우선순위를 두지 않는 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개인들이라고 돈이 많아서 그렇게 투자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어떻게 보면 우리 소금산업을 선도해 갈 우리 군이 가장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어떻습니까? 아까 투자비도 보니까 주로 용역결과물에 의해서 투자된 것 보다는 과거 농어촌종합개발사업에 의해서 투자된 금액이외에는 굉장히 미미하죠?
실제 군염전을 개선하기 위해서 투자된 금액은 거의 없다고 보는데요. 실제 소금 생산하는데 임대료 받기 위해서 장판이라던가 이런거 주는 것외에는 없다고 보는데 차라리 그럴바에야 매각이 하시는 것이?
군에서 필요한 부지만 남겨놓고 나머지는 개인한테 주어서 잘할 수 있도록 매각도 추진해 보는 것이 어떻습니까?

아마 용역결과도 상당히 오래전에 용역을 했어요. 이게 1~2년 전에 용역을 한 것이 아니라 2년~3년 되었을 겁니다.

2010년 말에 했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지금 용역 해놓고 거의 용역대로 추진되는 것이 없죠?

아까 제가 말씀드린데로 소금을 단순히 생산하기 위해서 워낙 환경이 열악하다 보니까 조금씩 지원해 주는 형태죠? 임대료를 받기 위해서. 그렇죠?
앞으로 용역대로 하실 계획은 있으신가요?

여러사람들이 그런 얘기를 했어요. 영광이 정말로 소금이 있어가지고 영광굴비도 탄생했고, 또 젓갈도 탄생했고, 소금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군에서도 먼저 군염전이기 때문에 관리를 철저히 해서 외지인들이나 다른 사람들이 볼 때 소금이 먹고 싶은 생각이 들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행정지원과장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한행석입니다.


용역업체가 선정 되는대로 시설물관리의 효율성분야와 시설물 관리 담당 사업소 신설문제 등을 적극 검토하겠으며 인력이 추가로 소요될 경우 전남도 및 행정안전부 등에 정원증원 문제를 적극 협의하여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구제방안 마련」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없습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143명 플러스 된거 말씀입니까?

지금 현재 57,000명이 넘었잖아요?

저희들 금년도 인구 목표가 57,100명입니다.
그래서 57,100명은 저희 직원들하고 특히 읍면장님들의 많은 도움을 받아서 57,100명까지는 연말까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주소갖기 노력을 해가지고 57,000명이 넘었는데 이게 언제까지 유지될 것으로 생각을 하시는지요?

유지는 계속되리라고 생각합니다.

확신을 하십니까?

예. 확신합니다.

물론 지켜보겠습니다만 본인이 말씀드리는 것은 어떤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고 앞으로 미래지향적으로 우리 인구가 늘어나는 그런 정책이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57,000명이 무너졌다가 57,000명이 다시
복원을 했기 때문에 노력한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을 합니다.
그러나 앞으로 10년후 20년후 우리 군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에도 가장 인구문제가 큰 문제로 대두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잘아시겠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222개국 중 우리나라가 197위입니다. 제일 하위나 마찬가지이죠. 그리고 우리 과거에 50년대 60년대는 우리 영광군이 16만 3,000명이 가장 많을 때가 1969년도였는데 그때만 해도 기본이 5.6명~6.2명까지 출산을 했는데 지금은 우리나라 현재 1.24명으로 꼴찌입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우리나라가 아이를 낳을 수 있는 기반조성이 안되어 있어요.


알고 계십니까?

네.. 봤습니다.

함평이 다른 시군에 비해서 엄청나게 인구감소가 많이 되었습니다. 3만명도 위태위태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미 늦은거죠.
10년전부터 이 사업에 대해서 역점적으로 추진했다면 지금 5만선은 유지되지 않았겠나 이런 생각을 해보는데요.

그런데다 치중을 하다보니까 우리 영광군의 미래는 미처 생각을 못하는 부분도 있더라, 그러면 사업도 중요하고 여러 가지 중요하겠지만 영광군에 인구가 없으면 영광군의 존재가치가 있겠습니까? 과장님 거기에 지금 서 계시겠습니까?

영광군이 구축이 되어 가지고 인근 지역을 합병(합군)으로 할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될 입장에서 우리가 다른데로 귀속이 된다라면은 얼마나 자존심 문제 창피하겠습니다.
그런 것을 떠나서라도 우리 영광군이 좀더 출산ㆍ양육 이런 지원부분들도 노력을 기울여 주시고, 출산분위기 조성이라던가 추진하다보면 엄청 많습니다.
임산부들 전용주차장도 해주고, 우선권혜텍을 준다던가 여러 가지 있지 않습니까?



지금 광주에서 서울에서 주소 이전만 하면 뭐합니까? 1~2년만 있으면 다시 복귀할 것 아닙니까? 그런것보다는 정말로 한사람이 우리지역에서 울음소리가 여기저기서 나올 수 있도록 그런 정책이 필요하다는 얘기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6.25전쟁 당시에 좌익과 우익이 그다음 반탁과 친탁 그런 논리속에서 국민들끼리 충돌이 있었지 않습니까?

당시에 좌익들이 생존자들이 많이 있었고 그분들의 목소리들이 커질수도 있다. 그런 염려 때문에 쉬쉬하면서 조사를 하다보니까 전체적인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거의 70~80%는 생존자가 없다고 봐야죠. 그때 당시 생존해 계셨던 분들이.
그런다고 했을때 역사는 묻혀질 수가 있습니다. 과거도 그렇고 과장님 말씀대로 현재도 그러다 보면은 억울하게 희생당한 분들은 계속 영촌을 떠돌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살아있는 역사를 위해서라면 진실과 과거를 정말 묻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명예, 위령탑과 규명, 이런것들을 역사에 기록하고자 남기고자 하는 것이다. 이말이죠.

아무튼 군 자체 재 조사는어려운 실정, 이부분은 다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어 자체는.

검토해 보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재무과 소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재무과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오삼섭입니다.

우리군은 백수해안도로와 불갑사등 빼어난 관광지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 날로 영광을 찾는 관광객 수는 증가하고 있다 할 것이며, 영광의 미래발전을 가늠할 수 있는 대마 산단의 개발은 하루가 다르게 공정율을 나타내며 착실하게 진행하고 있다 할 것입니다.





답변 잘 들었습니다.




이런것들이 물론 계획대로 사업부지라던가 이런 것들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는가 해서요.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사전에 그런 부분을 파악해서 추진한 것이 좋겠다.


이상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스포츠산업과 소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스포츠산업과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스포츠산업과장 모성수입니다.



아울러 년2회이상 위생교육에 대해서는 우리 군의 음식문화와 대외 이미지 개선등을 위한 친절교육과 관광지 홍보를 내용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나
앞으로도 교육의 질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하여 집합 및 개별교육을 실시, 업소의 지원방안을 다각도로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그러니까 법적으로 하는 것을 해주자 이말입니다.

교육비지원은 어렵고 그래서 다른 분야로 저희들이 지원할 수 있는 것은 다각도로 해서, 지금도 하고 있는 찬기라던가, 위생모라던가 그런 것을 다각도로 지원을 하고 다른 방안으로 강구를 더 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게 영광에서 교육을 할 수 있는 그런방안이라도 마련을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환경녹지과장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환경녹지과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녹지과장 김강혁입니다.

먼저 현재까지 추진상황에 대한 답변입니다.


다음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대책 마련입니다.
먼저, 2009년부터 2011. 5월 용역을 착공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된 점에 대하여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용역 착공이후 현재까지 큰 대과없이 인ㆍ허가 추진 등 행정절차가 원활히 추진되고 있습니다.


당초 4대종교 테마로 추진하려고 하였으나, 2011. 12월 기독교에서 “종교적 갈등이 초래되고 지역화합에 큰 장애가 될 것이다” 라며 절대적인 반대 입장을 표명하여 우리군에서 여러차례 방문하여 의견을 타진하였으나 협의가 되지 않는 등, 이러한 과정에서 많은 시간이 소요된 게 사실입니다.




지금과 같은 속도로 추진하게 되면 금년 10월경 부지매입을 시작으로 12월 안에 용역을 마무리 하여, 공사가 착공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금년 1월 1일자로 왔습니다.

그러면 여기 홍농테마식물원을 조성하게 된 배경을 혹시 다 아신가요?

어떻게 알고 계신가요?

당초에 골프장 사업을 할 계획으로 있다가 골프장 사업이 안되니까 이 식물원 사업으로 변경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몇 년이 흘렀습니까?

2009년도에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니까 한 3년정도 되었습니다.

지금 3년동안 착공도 안됐죠?

그렇죠. 지금 용역중입니다.

그럼 기본계획 수립할 때 가장 역점을 둔게 어떤 거였어요?

식물원을 조성해가지고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활성화 그런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일을 좀 빨리 탄력적으로 했어야 되잖아요?


처음에 이것을 하게 된 배경은 다른 지역에는 없는 4대종교 성지를 순례를 연계해서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출발한거 잖아요.
그런데 그 내용에는 지금 아무이상이 없었어요. 조금 전에 홍농에 모 1인 시위를 하신다고 했는데, 그게 나타낸게 어느 시점인가요?

1인 시위는 금년에 했습니다.

금년이면 언제인가요?

금년 6월경에 했습니다.

그러면 그 전에는 종교문제가 대두되지 않았지요?

제가 알기로는 작년부터 종교문제가 대두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종교단체에서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년 12월부터 그렇게 강력히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풀어나가실 건가요?

그게 지금 테마식물원에 들어갈 상황이 영광자생식물도 하고, 특용작물도 하고 또 수경시설, 증식온실, 관목류 이런식으로 테마를 구성해서 식물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그런 과장님 좋습니다. 여기 오셔서 벤치마킹 국내에 다녀오셨나요?

네. 다녀왔습니다. 같이 가지 않았습니까?

네. 저도 갔습니다. 어디어디 가셨죠?

한택식물원하고. 완주군에 있는 수목원, 그다음에 아침고요수목원 그렇게 3군데 갔습니다.

고산, 경기도, 가평 그렇게 갔죠?
그런데 지금 거기에 가평을 갔다라고 기록을 하셨는데 가본중에 3곳중에 그래도 잘해 놨다 과장님 보시기에 아 이쪽에 식물원을 하려면 이정도는 능가해야 되겠구나. 한곳을 꼽는다면 어디세요?

가평에 있는 아침고요식물원이 잘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 10만평이 넘습니다.
정확한 면적은 제가 기억을 못하겠습니다.

같이 가셨는데...

그리고 제가 계절별로는 안가 봤는데 그렇다라면 과장님께서 여기 종교테마가 아니고 그냥 식물원의 테마로 간다라면 과연 거기를 능가할 수 있는 어떤 마인드를 갖고 계시는 건지, 다녀오셔서 이부분에 대해서 한번 고민은 해보셨는지요.



그래서 금년 12월안에 설계실시가 끝나고 나면 어느정도 윤곽이 나오지 않겠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아직 용역사에서 최종안이 안나왔기 때문에 아마 갔다오면 여기서 최종안을 만들어 낼겁니다.

용역사에서 아직 안도 안나왔다고요?

최종안이 안나왔습니다.

그것은 아닙니다.

저는 과장님의 견해를 묻고 싶어요.
과장님은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당초에는 종교로 해달라고 그렇게 요구를 했죠.

지금은요?

지금은 그사항은 안하는 것으로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약속을 한 것은 아니고요. 종교단체에서 반대를 하기 때문에 종교테마식물원은 어렵다. 저희들이 그렇게 말씀을 많이 드렸어요.

잠깐만요, 당분간 안하겠다는 거예요?
지금 그런 표현을 하셨어요. 그러면 또 여기에 논쟁이 있는 겁니다.

저희들이 용역을 추진하는 동안은 안하겠다. 그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면 어떤 용역이 끝나면 안이 나와서 시작이 되는 건가요?

말씀이 참 애매모호 하시네요.
전 어떻게 이해를 해야될지 모르겠고요.
그래요. 그럼 다놓고 지금 국내에 타식물원에 지금 조사는 해 보셨는가요?

그러면 식물원을 해서 소득사업이 이루어진다라고 보십니까, 불가능하다고 보십니까?


그런데 지금껏 적자고 지금 70만명이 오고 있는데 겨우 작년부터 흑자로 돌아간다라고 했어요.



그부분에서 참 안타깝다는 말씀 드립니다.


그러실수도 없잖아요?

지금 말씀이 안맞아요. 계속 말씀을 돌려서 하고 계시는데, 아무튼 잘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노력만 하실건가요?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설방재과 소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건설방재과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방재과장 정균화입니다.

먼저 법성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그 지역은 아시죠?

예.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언제 할지를 몰라요.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사업도 우리관내에 도시지역에 주거밀집지역에 소방도로가 꼭 필요한 지역이 몇군데 있습니다. 그중에 한군데가 이지역이거든요. 여기도 꼭 소방도로가 개설되어야 할 지역입니다.

사실 도시디자인과 소관인 줄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법성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에 70억이 있기 때문에 그것도 시가지 종합정비사업에 도로도 들어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제가 생각할 때는 17억 이렇게 큰돈이 안들어 갈거 같은데 90m만 하면요?


이 17억도 제가 봐서는 오히려 구조는 얼마나 더 들어가냐 정밀하게 검토를 해보면 부족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됩니다.


그것도 시기적으로나 사업성격상.

그분들이 이제까지 수십년간을 불안하게 살아왔거든요?

바꿔야 합니다. 지금 현재 있는 도로를

확ㆍ포장 아닙니까?

예 충분히 이해가 가도록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지금 현재 법성관내에 매립지 입주대상 혹시 알고 계십니까?
매립지로 법성 관내 이전 기관이라던가.

네. 잘 알고 있습니다.

법성면사무소 이전부분에 대해서.

어떤 말씀이신지요 ?

예. 다 포함이 됩니다.

저는 별도로 17억이 70억 플러스 한다면 87억이 되지 않습니까.

노력은 하겠습니다만 거듭 말씀드리다시피 이문제는 주변상가들의 생계가 관련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생계가 달려있으니까 이 돈을 거기다 이미 쓰여져 버리면 나중에 공감대 형성되고 나면 돈은 다 쓰여져 버렸는데 그 돈 쓰여진 것을 다시 거기서 걷어들일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쓰여지기 전에 대승적 차원에서 정말 군민들하고 실무과장님하고 법성면민들 대표들하고 자리에 앉아서 우리 영광의 현실이다 법성의 미래이다. 영광의 미래다. 미래지향적으로 봤을 때에 면사무소가 매립지로 가야되지 않겠느냐.


거기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한가지만 물을께요.

당연히 필요합니다.

그리고 행정에서 추진을 하면은 면사무소
이전도 가능하죠?

개인적으로 나중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무튼 저는 이 자리에 있는 만큼 영광군 발전을 위해서 기여한다라고 생각을 해야되고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영광군의 미래를 위해서는 면사무소가 뉴타운으로 이전이 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과장님도 그부분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십니까?

고맙습니다. 공감을 하신다하면 과장님 그분들한테 어떤 모욕을 당하고 언성을 듣더라도 적극적으로 추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2시 03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