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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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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0회 영광군의회 임시회, 강필구・김병원・장영진 의원 5분 자유발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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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광군의회
조회 319회 작성일 21-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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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강필구・김병원・장영진 의원은 지난 2일 임시회 본회의장에서5분 자유발언을 갖고 군정에 관한 의견을 내놨다.

 

먼저, 5분자유발언에 나선 강필구 의원은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기 위한 심리치유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영광군 스마트관광 전자지도를 활용하여 오감만족 여행 프로그램과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패키지를 홍보 수단으로 하여 관광객을 유인할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강의원은 가로수 길의 잡초나 칡넝쿨, 아카시아, 기타 잡목과 쓰레기 등이 방치되어 미관을 해치고 있다며 쾌적한 가로수 길의 정비를 주문하였고, 특히, 우리 군에서만 볼 수 있는 특색 있는 가로수길 조성과 문화・예술・관광과 도시재생의 개념을 접목한 복합적인 소공원을 조성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두 번째 5분 자유발언자인 김병원 의원은 지역 현안에 관한 갈등관리에 있어 본인이 대표발의 한 「영광군 갈등 관리 및 조정에 관한 조례」 활용을 촉구하였다. 최근 이슈 된 열병합 발전소 고형폐기물연료 사용 허가, 설도 젓갈타운 및 수산물 판매센터 운영 관련 , 레미콘 파업사태 등에 대하여 효과적인 갈등관리를 위하여 갈등관리심의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갈등 해소에 집행부가 적극적인 노력을 할 것을 주문하였다.

 

마지막으로 장영진의원은 환경문제가 크게 대두되는 시대에 지역 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폐기물 처리시설 등 환경문제와 관련되어 있는 여러 정책 사업들에 대한 주민과의 갈등 해결을 위해 집행부의 적극적인 행정적 노력을 촉구하였다.

 

특히, 장의원은 최근 영광열병합발전소와 관련하여 군민의 대의기관인 영광군의회에서 반대 결의문을 채택한 만큼 고형연료제품 사용허가 불허가 처분을 내렸던 초심에서 한 발짝도 물러섬 없이 영광군민의 입장에 서서 현재 진행중인 행정소송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