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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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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장협의회, 쌀값대책 마련과 전남 의과대학 확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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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광군의회
조회 164회 작성일 22-09-1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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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장협의회, 쌀값대책 마련과 전남 의과대학 확정 촉구
순천서 월례회의..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홍보도

 전라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가 지난 14일 순천에서 월례회의를 갖고 쌀값 가격안정 대책 마련과 전라남도 의과대학 설립 확정 등을 촉구했다.

 이날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에서 열린 제273회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에서는 ▲쌀값 폭락 방지 및 가격안정 대책마련 촉구 ▲ 전라남도 의과대학 설립 확정 촉구 ▲국도23호선 강진~마량 구간 4차선 확포장 공사 촉구 등 주요 지역사회 현안을 논의했다.

또한 강진만춤추는갈대축제와 9월 16일부터 10일간 영광 불갑사관광지 일원에서 개최하는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등 다양한 지역행사를 홍보했다.

강필구 회장은 “지난 7월 임기 시작 후 제9대 지방의회 전반기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전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중앙정부와의 협력과 교류를 통해서 지역의 민의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기울이고 국가균형발전을 이끌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라남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자치의 실질적 구현과 균형적인 국가발전을 위해 전남 각 시군의회의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매월 각 시군을 순회하며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