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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민원처리 현황

의회 민원처리 현황

영광군에서는 취하위층 착취로 e모빌리티 행사 진행 합니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준형
조회 51회 작성일 24-03-16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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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5일 ~ 10월 9일까지 e모빌리티 행사
저를 포함 10명이 주차, 먹거리, 무대, 행산진행, 무대경호 등 성실하게 진행요원으로 10월 4일 준비부터 10월9일 패막까지 일 했습니다.

영광군과 계약했던 1차업체(k*****)와 계약상태는 아니며, 중간업체가 있었고 중간업체에서 돈을 받고 지급하지 않아서
행사가 끝난지 5개월이 지난 2024년 3월인데 불구하고 지급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 입니다.
저는 이번 임금체불로 인하여 카드값 연체 이력도 발생 되었던 상황 입니다. (지금은 상환 했지만 연체기록으로 신용도 하락)


정당하게 일하고 받지 못한 돈을 달라고 얘기하니 1차업체(k*****)에서는 사기치고 도망간 중간업체 대표를 잡아서 해결 해주겠다며 제가 올린 민원글을 내려 날라고 요구 하며, 저 떄문에 회사가 망하기 직전이라고 하네요.
1차업체 회사 매출이 2900억이 넘고 e모빌리티 행사로 영광군에서 10억여원이나 되는 돈을 정산 받은 업체가 고작 "제가 올린 글 하나 떄문에 회사가 망하기 직전"이다? 납득이 되는건가요?


1차업체는 정상적으로 돈을 정상적으로 지급 했으니 책임이 다 되었다는것에 납득이 되는 부분인가요?
이건 책임소재 넘어갔으니 최하위층 노동력을 착취 했다고 밖에 생각 합니다.
왜 최하위층에 있는 저희가 임금을 받지도 못하고 필해를 받아야 하는건가요?
애초에 해당 업체에 하도급을 주었던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서 책임이 필요하다 생각 합니다.


영광군의회에서 e모빌리티 행사 입찰과정에서 해당 업체 선정 문제가 있었는지, 도급계약서에 임금체불 분쟁 관련으로 "책임 소재에 대해서 누락"된 부분이 있는지, 지급보증서, 과업지시서 등 한번 더 확인을 요구하는 바 행정감사를 요구 합니다.

e모빌리티 임금체불 관련으로 영광군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해결을 도와 주었으면 합니다.